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개 팀 (문단 편집) == 배경 설정 == >차원 전쟁이 끝난 뒤, 유니온(UNION)은 위상력과 관련된 연구와 실험을 계속해 왔다. >그런 상황에서 위상 장비의 판매를 허가해달라는 '민간업체'들이 있었고, 그중 가장 큰 기업으로 성장한 것이 '벌처스'였다. > >벌처스는 차원종의 잔해 입수와 위상력 연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자기들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위상능력자'가 필요하다는 요구를 유니온에 전달했고, 유니온은 조건부로 이를 수락한다. > >유니온이 내건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는 유사시에 유니온이 벌처스 소속의 위상능력자를 감찰할 수 있다는 것. >둘째로 제공되는 위상능력자는 범죄를 저지른 자들로 한정하겠다는 것. >마지막으로는 유니온이 해결하기 껄끄러운 임무를 벌처스 소속의 위상능력자들이 대신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벌처스가 이를 받아들임에 따라 벌처스는 위상능력자들을 직접 관리하게 되었는데 이들이 바로 '처리부대'였다. > >이러한 처리부대들 중에서도 벌처스 신서울 본사에 있는 '늑대개 팀'은 가장 유능하고 잔인한 팀으로 알려져 있다. >이 늑대개 팀이 신서울의 어둠 속에서 활약하기 시작한다. [* [[네코제]]4에 참여한 클로저스 부스에서 배포된 팸플릿에 기재된 늑대개 팀 소개 내용.] 상징 엠블럼은 측면을 바라보고 있는 붉은 갈기와 붉은 눈의 검은 '''늑대개'''. 중범죄를 저지른 위상능력자들을 모아놓은 벌처스 소속의 처리부대 중 한 팀이다.[* 4월 19일 향후 100일 업데이트 계획에서 공개.] 범죄자 집단인 만큼 바이올렛을 제외한 4명이 [[살인]]자다. 나타는 자라나면서부터 생존경쟁으로 인해, 레비아는 실험 도중 폭주로, 하피는 홍시영의 그림자로 행동하면서, 티나는 벌처스가 입수하기 전 살인기계로서 살인을 저질렀다. 바이올렛의 경우 시즌1 스토리를 진행함에 따라 죄가 될 만한 행동을 유일하게 자의로 행함으로서 마찬가지로 범죄자가 된다. 전용 셀렉트 화면은 낡은 폐건물의 방. 이전에도 검은양의 스토리 내에서는 드문드문 언급되어 왔다. 엠프레스 코쿤으로 변화한 유하나를 살해하기 위해 나타를 파견하는가 하면, 엠프레스 코쿤을 저지하려는 검은양 팀에게 칼바크 턱스의 혈청을 전달하거나 지부장에게 감금당했던 데이비드 리를 구출하려는 송은이에게 도움을 주거나 한다. G 타워에선 벌처스의 사장이 헤카톤케일의 조립에 대한 죄목으로 누명을 씌우려 했다는 사실을 김기태를 심문한 데이비드에게 들을 수 있다.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늑대개의 강남 퀘스트에서 특수 차원종 잔해를 모으라는 퀘스트가 에픽으로 제시되고, 퀘스트 아이템을 보면 '''헤카톤케일의 뼈다귀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검은양 팀이 빛이라면 이쪽은 어둠으로, 김기태나 지부장의 음모, 제이의 과거 등 흑막이나 어두운 부분이 나오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희망찬 검은양과는 달리 늑대개는 '''꿈도 희망도 없다.''' 아이들이 어른들이 만든 불합리에 맞서는 검은양과는 달리 높으신 분들에게 이용당하는 전개가 다수. 다만 이건 나타와 레비아만 해당되는 이야기고 나머지 캐릭터의 경우 일종의 외전 느낌으로 개인과 관계된 배경 인물의 떡밥을 푸는 느낌이며 전개에도 다소 차이가 있다. 단순히 늑대개의 스토리를 보는 것이라면 서브 주인공격이자 스토리에 작위적 전개가 거의 없는 나타가 추천되는 편이다.[* 개인 차이가 있지만 레비아는 지루하다는 평이 많으며 하피와 티나는 [[메리 수]] 수준의 시나리오 작가의 이입이 나오는지라 혹평. 바이올렛의 스토리 평가는 나쁘지 않지만 아무래도 배후의 이야기라 다른 캐릭터들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이해가 힘들수도 있으며, 서유리의 라이벌 캐릭터답게 스토리 라인이 상대적으로 가볍고 개그도 많아서 진지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층에겐 취향이 갈린다. 어쨌든 나타처럼 작위적인 흐름이 거의 없는 편에 속한다.] 물론 검은양을 안하면 이해를 할수가 없기 때문에 검은양을 플레이 하고 늑대개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쪽은 검은양보다 더 막장인데 경험을 토대로 잡아줄 어른이 없다는게 문제다. 검은양도 최연장자인 제이가 30대 초중반밖에 안 되지만 청소년기 때부터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교관으로써 팀원들을 바로 잡아줄 수 있어서 큰 문제가 안 된다. [[트레이너(클로저스)|하지만 그 제이를 가르쳤다는 전직 클로저 훈련 교관이라는 대장]]은 나이가 많긴 하지만 '''나잇값 못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은 유리멘탈 때문에 틈만나면 죽겠다거나 지나친 편애로 인해서 팀원의 갈등을 야기하는 등, 근본은 선하지만 본의 아니게 트러블을 많이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다.] 그나마 늑대개에서 입지가 높은 티나가 팀내 관계 조율과 최연장자 노릇을 대신 하고 있는데 인간의 심리를 이해할수 없어서 갈등 조율은 커녕 벌어진 문제를 더 키우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연장자중 하나는 하피지만 이 아가씨도 이런거 할 성격이 아니다. 그나마 시나리오 라이터가 바뀐 시즌3부터는 티나가 연장자다운 역할을 해내고 있어서 문제는 해소 된 상태. 검은양과 사냥터지기는 정식'''요원''', 특수'''요원''' 등으로 호칭이 요원인 반면 늑대개는 정식'''대원''', 특수'''대원''' 등 대원으로 칭한다. 태스크포스 이후엔 스토리상으론 유니온의 클로저로서 정식으로 등록된 탓인지 모두 특수 요원으로 호칭이 변경되지만 김유정이 늑대개 팀의 특수성을 인정해 준다면서 대원으로 계속 불린다. 늑대개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이름이 아니라 인식명을 사용하고 있다. 검은양 팀의 제이와 마찬가지로 본명이 공개될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나타, 레비아, 하피는 인식명을 신화에서 따왔다. 그리고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트레이너와 나타, 하피는 유저들에게 한국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트레이너는 신서울을 '우리나라'라고 언급하고 백야/극야의 요새에서 본명이 공개되니 한국인 확정. 그런데 하피의 경우 외모가 외모인지라 서양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긴 하다. 나타의 경우는 위상력 탓에 머리며 눈이며 시퍼렇게 물들어서 국적 구분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로 일단 한국인으로 취급하고 있다. 다만 [[닥터 호프만|나타를 실험한 작자]]의 국적이나 [[솔로몬의 예복]]에서 밝혀진 설정을 보면 어디까지나 벌처스의 처리부대가 한국에 있어서 그렇지 실제론 외국 출신일 가능성도 있는 편. 지금까지 밝혀진 정보로는 나타가 어느 나라 사람이고 어디 출신인지는 명확하게 알 수 없다.] 바이올렛은 한국 기업인 벌처스 사장 딸이니 말할 것도 없겠고, 티나는 외국계 출신이다. 레비아는 알이었을 때 프랑스에 있었다가 벌처스에 들어오게 됐으니 미스틸테인과 마찬가지로 외국인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차원종 출신이니 별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외계인-- 다만, [[데이비드 리(클로저스)|데이비드 리]] 같은 경우를 보면, [[데이비드 리(클로저스)|데이비드 리]]도 이름만 보면 외국인이거나, 외국계처럼 보이지만 RESS의 언급에 의하면 처음에는 어느 나라 사람인지는 정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얘는 외국인이라고 확실히 적지 않으면 당연히 한국인이겠거니' 하는 정도로 생각했다고. 그러면서 이제는 자기도 데이비드 리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궁금해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